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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옴 은 제2급 감염병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자체 신고대상

by 칼미아지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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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접촉성 피부질환으로 환자 발생 즉시 공단 관할 장기요양운영센터 및 관할 시··구에 옴 발생 사실을 통보하고 격리조치 해야합니다.

옴은 진드기의 일종이며 육안으로 관찰이 어려우며 피부에 굴을 만들어 파고 들어가 기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옴의 증상

일반옴은 특히 야간 가려움과 발진 있습니다.

딱지옴 혹은 노르웨이옴은 가려움증이 전혀 없거나 과다각화증(티눈이나 못)이 없는이 부위에서 발견, 두피에 지루피부염과 유사한 양상을 보입니다. 옴의 잠복기는 4~6주간으로 초기 소양감(가려움) 증 만으로는 알레르기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옴의 진단

의심되는 부위 조직을 긁어서, 현미경으로 옴 진드기를 확인하여 진단합니다.

옴의 치료

 페르메트린, 크로타미톤 로션(Crotamiton) 10%,1% 감마벤젠 헥사클로라이드 연고가 치료 가능합니다.

옴의 감염예방

환자 격리를 통해 환자와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거주 가족, 환자와 접촉자는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동시에 치료 실시해야 합니다.

잠복기(46)가 길기 때문에 증상이 없더라도 옴을 옮길 수 있습니다.

옴진드기는 50°C(122°F)의 온도에 10분 동안 노출되면살 수 없음으로 침구류는 세탁 후 햇빛에 건조하면 옴 진드기가 생존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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